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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9

서유기 정천대성 반지의제왕과 스타워즈를 패러디한듯한 삼장법사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서유기 정천대성 유진위 감독의 서유기 시리즈 이전작인 선리기연과 월광보합을 재미있게본지라 기대감 100% 였으나 주성치가 빠져서인지, 도채 웃기지않는다는게 문제다 사정봉이 나름대로 분투했지만 뭔가 부족했고, 차라리 진지하게 러브스토리 라인으로 갔으면 어떘을까 하는생각이든다 하지만 영화 초반의 액션씬과 앤딩씬에서의 삼장이 사막을건너가면서 나오는 나레이션은 나름대로 감동적. 속세에 있어서 가장먼거리는 내가 네앞에 서 있음에도 내가 너를 사랑하는지 알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분명히 사랑하는 줄 알면서도 함께 할수 없는 것이다.. - 서유기 정천대성 중 2006. 2. 19.
Prime 간만에 건진 볼만한 로맨틱코메디 우연히 시사회티켓이 4장이나 생기는 사태가 발생했네요 친구에게 4브라더스 넘기고 나서 클리앙의 하얀여름님이 시사회 표있다는 예기에 염장커플 줄려고 했다가 결국 제가 봐버렸습니다. 영화는 '프라임' 로맨틱코메디장르의 영화였구요 메릴스트립과 우마서먼!!! ^-^ 이 출연했습니다 남자 배우는관심없구요. 메릴스트립의 연기 아주 좋더군요. 고난에 차있는게 보인다는. 첨엔 초췌했으나 사랑으로 점점이뻐져가는 우마서먼 도 아주 사랑스러웠구요 . 오버가 아닌 있을법한 상황에서 웃음을 유발시키는게 좋았습니다. 엔딩도 나름대로 수긍가는 장면이었구요 2005. 10. 5.
말아톤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시사회에 감독과 스탭 들이 와있었는데 정윤철 감독님 이 스탭들에게 한번 일어나 보라고 하는데 다들 안일어나더군요.. 그런데도 계속 일어나보라고 요구하는 집요한 감독과 쑥스러운건지. 말안듣는 스탭들이 만든영화 말아톤 일단 재미 있었습니다 웃긴 부분들도 많았고. 이런소재에 대게 있는 억지로 눈물을 쥐어짜게하는 장면 이 없어서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승우 의 자폐아 연기 자연스럽더군요. 같이 보신분은 인간시대 특별기획편 같다고는 하지만 이런영화에 스펙타클을 기대하신분들은 없으시겠죠? 2005. 1. 27.
이웃집 여자 한국 명으로 는 내게 너무 아찔한 그녀 인데 우리나라 영화 네이밍 센스란. 스토리는 제목그대로 옆집에 한여자가 이사오면서 생기는 일인데요 재미있게봤네요 이쁜 여주인공에 게다가 해피앤딩. 더 바랄께 없죠 ^^; 여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엘리샤 커스버트 (Elisha Cuthbert) 라는 배우 넘착하게 생겼더군요. 서양 여인네 들은 별로 안좋아하는편인데. 흠냐. +_+ 예전에 엘리샤 실버스톤도 참 착했는데. ^^ 또 다른 엘리샤 역시 미모 가 만만치 않네요 의외로 낫익은 얼굴도 보이는데 이승희씨 (이분 직업이 누드모델인지, 포르노 배우인지 잘모르겠네요) 가 단역으로 나오는데 암튼 많이 연로 하신거 같더군요 사랑을 찾기 위해 포르노 세계에 뛰어든 고교생의 이색 러브 스토리! 넋을 빼놓을 만큼 눈부신 엘리샤 쿠.. 200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