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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

솟대 샤브샤브 지난주 대학로 마임을 보러가서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괜찮은 샤브샤브 집을 찾아냈다 오후 4시라는 어정쩡한 시간덕에 찾아간 덕분인지 조용한 방에서 (20분뒤 단체손님오기전까지는.... -_-;) 인심좋은 대접을 받고 나온 느낌이라 좋았다 메뉴는 칼국수를 시켰는데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결국 볶음밥은 남기고 나와버렸다. 예기를 들어보니 일요일은 쉰다고 하고 점심이나 저녁때는 아무래도 줄을좀 서야할정도로 인기인거 같다 위치는 혜화역1번출구에서 미스터피자 사이길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올라가다보면 한옥집이 보인다. 2007. 3. 27.
매운게 그리울떄.. 떙초불닭 요즘 매운거에 달련되가고있는지 예전처럼 매운거 먹으러가자 그러면 예전처럼 두려움(?) 에 떨지는 않는다. 아마 가장 매웠던 해주냉면을 두번이나!! 먹고 난이후의 자만감이 아니었을지도.. 떡볶이가 매워봐야.. 떡볶이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다를까 판단미스 해주냉면은 3~4분이면 먹고 마는데 이건 .. 대체 양이 줄지가 않는다. 간판은 땡초 불닭이라고 되어있지만 불닭을 먹고있는 사람들 보다는 다들 떡볶이를 먹고있다. 떡볶이는 계란탕과 미역국과 같이 나오는데 대략 만원선 기본으로나오는 떡볶이 아마 넷이서 가도 이거하나면 충분할꺼같다. 무슨 세숫대야 같은곳에 나온다.. -_-; 위에 하얀것은 치즈 ^-^ 먹다 보면 머리가 멍해지고 귀도 좀 멍멍해진다. 나중에 보니 이집은 100% 청량고추 만 쓴단다.. 예전.. 2007. 3. 1.
시원한 동동주 와 부침개 시원한 동동주에는 역시 부침개 게다가 말만 잘하면 서비스도 계속주시는 맘좋은 주인 아주머니가 계신곳 아. 또생각나네.. 2006.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