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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밥샙 사실은 홍만이 두려웠다.

by spoork 2005. 9. 29.
히로시마에 슈퍼파이트 로 출전한 홍만에게 살인니킥에
당해버린 톰하워드 그가 실려들어간 대기실에서 버러진일이라네요



씨네웰컴 취재팀, 히로시마 경기장의 제일 깊숙한 속
선수 대기실까지 습겹했네요!

최홍만 선수와의 경기에서 니킥으로 이마 10cm 가량 찢어져
KO 패한 톰하워드가 대기실로 막 들어왔습니다.

준결승을 준비중이던 밥샙이 눈을 휘둥그래 뜨고 있습니다.
톰하워드는 괜찮다고 하지만
밥샙의 트레이너인 샘 그레코는 카메라를 향해 놀란 표정 한번 지어줍니다.
그리고 밥샙에게 말하죠!

"Be careful"

밥샙의 긴장한 표정..윽..

참, 톰하워드 선수, 20바늘 꿰맸다고 합니다.


바로 눈앞에서 이런걸봤으니 한방맞고 얼어버린건 당연한일일까요?

그런데 이마에 20 방이라니 무섭네요.


출처: http://www.k-1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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